신한중공업은 1990년 9월, 선박 거주구인 데크하우스 (DECK HOUSE)를 주력으로 생산하며, 끊임없는 도전과 기술개발로 당시 국내 불모지였던 리빙쿼터 (Living Quarter)와 탑사이드 모듈 (Top Side Module)등 해양플랜트 모듈의 전문 생산기지로 거듭났습니다.

2007년 9월에는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로 편입하여, 현재 해양플랜트는 물론 육상플랜트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여 대대적인 모듈 생산에 돌입하여 이제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종합플랜트모듈제작 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저와 신한중공업 임직원들은 "신뢰"와 열정의 핵심가치 아래, "일로 승부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철저한 안전작업 준수와 고객이 원하는 최고 수준의 품질을 생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신한중공업의 고객과 투자사, 그리고 항상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더욱 나은 제품으로 보답하여 임직원과 가족, 지역사회와 국가에 더욱 자랑스러운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