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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목적을 위하여 각계 전문가들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실무자 중심의 Triple Helix Networking Cluster, 맥넷을 소개합니다.
우리가 직면한 4차 산업혁명 시대는 AI, 빅데이터 등과 같은 디지털 기술이 산업의 근간이 되는 시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 고유의 업무 영역인 창의적인 융합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가 됩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영속적인 먹거리 산업인 해양산업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1, 2위를 다투는 조선강국이자 그동안 괄목하여 성장한 조선기자재 산업국입니다.
또한 세계 7위의 해운국이며, 세계 9위의 선원공급국입니다. 더욱이 국제적 선급까지 보유하고 있는 해양산업 강국입니다.
이러한 해양산업계와 정부, 학계, 연구기관 등이 네트워킹을 통하여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협력으로 공동 발전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2015년 11월 발족한 맥넷은 조선·해운·항만·기자재·선급·금융 등 49개 유관기관이 MOU를 체결하여 협의체 형태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2019년 11월, 사단법인 해양통합클러스터(맥넷)로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클러스터의 근본정신인 민간, 정부, 학계 3가지 축의 네트워크를 정교하게 운영함으로써 각 분야 실무자들의 목소리를 잘 아울러 정부 해양산업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야말로 맥넷의 사명입니다.
맥넷은 그동안 산-학-관-연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여 그것을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결론으로 도출하는 일에 노력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