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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은 1980년 5월 창립 이래, 조선산업에 불모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를 글로벌 조선강국으로의 위상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핵심적인 역할을 주도해왔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 기자재산업은 첨단기술의 개발, 설계능력 배양, 최고의 품질관리로써 세계 최고 한국조선해양산업의 중추적인 핵심 구성원으로서 발전해왔습니다.
이와 같은 한국조선해양산업의 성공에는 많은 분들의 헌신이 있었습니다.
이 지면을 통하여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무엇이 기자재산업을 성장시켰을까를 고민해봤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결국 ‘기술력’이었습니다.
우리 기자재산업은 ‘엔지니어’로서의 가치를 최고의 가치로 내걸고 훌륭한 기술력을 확보해냈습니다.
이 기술력은 우리의 젖줄입니다.
앞으로도 기술력 발전을 위한 정부정책이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게끔 지속적인 정책입안 활동에 노력하겠습니다.
최우량 선도기업이 회원사로 있는 우리조합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겠습니다.
끊임없는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에 우리조합은 ‘Ocean Value Chain’ 핵심가치를 가지고, 조선해양산업계와의 연계와 협력을 위한 회원사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회운영, 무역사절단파견, 국제교류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조합의 산하기관인 글로벌지원센터(KOMEC) 를 적극 활용하여 싱가포르·중국·러시아·그리스 지사를 포함한 국내외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우리 기자재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허브기지 역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