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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선 / 특수선
제품 소개

최첨단 기술의 전투함

대우조선해양은 30년 이상 독보적인 특수선 건조 노하우를 축적해왔습니다. 특수선 건조를 위한 각종 설비와 전문 인력 확보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대한민국 대표 방산업체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은 한국 해군의 주력 구축함인 4천톤급 헬기탑재 구축함을 국내 최초로 100% 자체 설계, 1989년 건조하여 실전배치 했습니다. 이 구축함은 스텔스 개념의 자체 방어 능력과 30노트의 속력, 항공기, 수상함, 잠수함은 물론 미사일까지 추적 파괴할 수 있는 뛰어난 전투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4천t급 구축함에 이어, 1999년 대양작전이 가능한 5천t급 구축함 3척을 성공적으로 건조하였고, 1만톤급 구축함 1척을 비롯, 총 35여척의 수상함 건조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 해군의 전투함 세대 교체는 오는 2020년대 중반까지 이어져 공격력과 방위력을 극대화 한 울산급 호위함 등으로 교체될 예정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한국 해군의 차세대 전투함정인 FFX-II 호위함 2척을 계약하였고, 1척을 성공적으로 인도하였습니다. 또한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에 참여하여 개념설계를 완료하였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방글라데시 해군으로부터 2천300t급 전투함을 수주하였고, 2013년 태국 해군과 수출형 호위함 1척 계약을 체결하여 한국을 전투함정 수출국에 올려놓았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 밖에도 1,000~10,000t에 이르는 각종 전투함들을 건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