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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NG 운반선 (LNG Carrier)
LNG 운반선(LNG Carrier)은 천연가스를 압축/액화시켜 수송하는 용도의 선박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LNG연료시스템 (FGSS)과 ‘천연가스 재액화 장치(PRS)’ 등 LNG관련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총 37척(시장 점유율 58.7%)의 LNGC를 수주)
또한 러시아 프로젝트용으로 북극해에서 자체 쇄빙 운항이 가능한 최첨단 기술의 LNG 운반선 15척을 수주하였고, 2017년 12월, 세계 최초로 Yamal LNG를 선적하고 동절기 쇄빙운항으로 북극항로를 통과하는 신기원을 이루었습니다.
첨단 선박 기술의 프론티어인 대우조선해양은, 멤브레인 타입의 LNG 독자 화물창인 ‘Solidus’를 개발하여 업계 숙원인 LNG 기화율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등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하고 있습니다.
2)부유식 LNG 저장 재기화 설비 (LNG-FSRU)
LNG-FSRU(부유식 LNG 저장 재기화 설비)는 천연가스의 수요가 일시적으로 급증하는 곳이나 육상설비 건설이 어려운 지역에 별도의 대형투자 없이 경제적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있는 대표적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그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세계 최초로 LNG-FSRU를 성공적으로 인도한 데 이어, 2017년에는 세계 최대 LNG-FSRU를 건조하는 기록을 달성하는 등 LNG 운반선의 기술경쟁력을 LNG-FSRU 분야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습니다.
3)LPG 운반선 (LPG Carrier)
LPG 운반선(LPG Carrier)는 석유가스를 압축/액화시켜 수송하는 용도의 선박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은 동시에 4척의 대형 LPG 운반선(VLGC)을 성공적으로 건조하며, 정확한 납기 준수와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환경규제 기준을 준수하고 연료비 절감으로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ME-LGIP 탑재 선박의 건조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