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은 창립 이후 조선시황 악화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임직원과 협력회사의 열정, 그리고 고객들의 신뢰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중견조선소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첫 가동을 시작한 이래 벌크선(180K, 207K), 석유제품운반선(115K), 원유운반선(115K,157K), 셔틀탱크선(155K)과 같은 중형 선박을 주력선종으로 건조하고 있으며, 비교적 짧은 건조 역사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안전과 품질을 인정받아 선주들로부터 지속적인 신조문의를 받고 있는 등 희망의 역사를 써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첫 건조 선박인 벌크선(180K)은 ‘2008년 최우수 선박 (Naval Architect)’으로 선정되었으며, 2019년에는 당사가 건조한 석유제품운반선(115K)이 산업통상부로부터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제 대한조선은 LNG추진선, LPG운반선, LNG벙커링선, 해양지원선, 연안여객선 같은 선종 다양화를 통해 신선종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모든 구성원은 비전과 경영목표 달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나아가 청렴하고 투명한 회사를 만드는데 기업의 윤리적 책임을 다하고, 협력회사와 동반성장을 통해 다 같이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