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일원에 산재한 중소조선해양기자재 업체들이 녹산공단으로 집단이전하여 환경문제 및 애로공정을 공동으로 해결하고 협업화 사업을 통한 원가절금으로 대외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부산조선해양기자재 공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거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부산, 경남지역 조선기자재 업체 50여개사가 녹산국가산업단지에 8만여평의 규모의 조선기자재 협동화 단지를 조성하고, 일부 생산공정을 같이 처리하는 공동공장과 조합회관내에 입주업체 종업원들이 이용하는 공동식당 경영 등 공동사업을 통해 회원업체들의 품질향상과 원가절감을 기하고 있으며, 아울러 원자재공동구매,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및 조선기자재 공동 물류센터 운영 등 조합원을 위한 여러가지 지원사업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조합원들은 조선해양기자재공업을 전략산업으로 지정하며 육성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부산광역시의 협력을 받아 세계 최고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설비 확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우리나라 조선산업이 세계최강의 경쟁력을 계속 유지하는데 있어서의 중추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