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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는 우리나라 선박관리업의 육성,발전을 도모하고 회원사 간 유대 강화 및 대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함과 동시에 선박관리업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국위선양 및 국가경제기여 등을 목적으로 1982년 6월 10일 설립되었습니다.
당초 선원송출사업으로 출발한 선박관리업계는 선박관리, 보험관리 및 기타 부대사업을 수행하는 종합관리(Total Ship Management) 사업으로 발전하였으며, 설립당시 60여 개사에 불과한 회원사 수는 2013년말 현재 170여 개사에 관리선박 2,000여 척(9,000여 명 승선)과 778백만 불의 외화가득, 청년실업난 해소 등 외형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 많은 성장을 이룩하였습니다.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는 선박관리업 발전분과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업계 현안문제 해결을 모색함과 동시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에 노력하고 있으며, 선박관리업이 해운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인식되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전문화 및 규모화를 통해 선박관리업계가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갖출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며, 소식지 “해드림”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협회와 회원사 간 소통을 원활히 함으로써 정보전달 창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코자 합니다.
아시다시피 선박관리업은 부가가치와 매우 높은 산업이므로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해서는 회원사간 상생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며, 비교우위를 갖춘 선박관리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선박관리시스템을 선진화하고 인력을 전문화하여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선주가 믿고 자신의 선박을 맡길 수 있는 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해야 할 것입니다.